• 톱 페이지>
  • 일본정부주최 국제심포지엄 ‘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조선 인권 상황 개선을 향해 북조선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국제 연계 방식’을 개최했습니다.

일본정부주최 국제심포지엄 ‘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조선 인권 상황 개선을 향해 북조선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국제 연계 방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부 주최 국제심포지엄~~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조선 인권 상황 개선을 향해 북조선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국제 연계 방식~~을 개최했습니다.

 헤이세이 30년(2018년) 12월 15일(토), 도쿄 우치사이와이초의 이이노홀에서, 정부 주최 국제심포지엄~~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조선 인권 상황 개선을 향해 북조선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국제 연계 방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심포지엄은 매년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북조선 인권 침해 문제 계몽 주간’행사의 일환으로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조선 인권 상황 개선을 향해 북조선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국제 연계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하루라도 빨리 납치 피해자의 귀국이 실현되도록 하겠다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입니다.

제1부 북조선 인권 침해 문제 계몽 주간 • 작문 콩쿠르 표창식
(1) 스가 납치문제담당대신이 수상자에게 표창장 수여(중고생 각 3명, 총 6명)
(2) 최우수상 수상자의 작문 낭독(중고생 각 1명, 총 2명)

수상자 일람
(최우수상)
• 중학생 부문
니가타현 니가타대학교 교육학부 부속 니가타중학교 2학년 고이즈미 나오유키
•고등학생 부문
에히메현립 마쓰야마히가시고등학교 1학년 후지오카 노조미

(우수상)
•중학생 부문
미에현 마쓰자카시립 주부중학교 1학년 마스이 가나타
교토부 난탄시립 소노베중학교 3학년 다카야 도카
•고등학생 부문
후쿠시마현립 아이즈농림고등학교 1학년 오카지마 마유
후쿠시마현립 다이라지원학교 고등부 3학년 다니 고다이

제2부 국제심포지엄
(1) 스가 납치문제담당대신의 인사
(2) 북조선 인권 침해 피해자 가족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한 호소
등단자 : 프레드 웜비어 씨(오토 웜비어 씨의 부친)
    마이클 스네든 씨, 제임스 스네든 씨(데이빗 스네든 씨의 형)
    이즈카 시게오 씨(북조선에 의한 납치 피해자 가족 연락회 대표)
    요코타 다쿠야 씨(북조선에 의한 납치 피해자 가족 연락회 사무국장)
    오사와 쇼이치 씨(특정실종자(북조선에 의한 납치 의혹을 배제할 수 없는 실종자) 가족유지회 회장)
(3) 패널 디스커션
모더레이터 : 북조선 인권위원회 사무총장 그렉 스칼라튜 씨
패널리스트 : 미국 전 국무부 차관보대리 에반스 리비어 씨
      한국 연세대학교 교수 봉영식 씨
      리쓰메이칸대학교 교수 야쿠시지 기미오 씨

제3부 미니 콘서트(내각관방 납치문제대책본부 사무국 •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
공동주최 • 대북 라디오방송 ‘고향의 바람’ ‘시오카제’ 공동 공개 녹음)
(1) 아나타오와스레나이(당신을 잊지 않겠다)를 노래하는 모임(납치 피해자 가족과 지원자로 구성된 합창 그룹)의‘당신을 잊지 않겠다’합창
(2) 야마구치 아이키 ‘하늘과 바다 건너’
  우사미 유미코 ‘단절된 이정표’
  saya ‘Wait A While~그 날을 믿으며’
(3) 출연자 전원 및 다치카와 제7중학교 학생들에 의한 ‘고향’합창

제1부에서는, 북조선 인권 침해 문제 계몽 주간 • 작문 콩쿠르표창식이 열려, 스가 납치문제담당대신이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수상자가 작문을 낭독했습니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스가 납치문제담당대신이 서두 인사말에서 “납치 문제는 우리나라의 주권 및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이며, 국가의 책임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며, 기본적 인권의 침해라는 국제사회 전체의 보편적인 문제다. 올해 6월에 열린 미조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의 요청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납치 문제를 직접 제기한 것은 매우 큰 성과이며, 그 후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북조선에는 풍부한 자원과 근면한 노동력이 있으므로 북조선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올바른 길을 걷는다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상호 불신의 틀을 깨고 핵 • 미사일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납치 문제를 해결해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북조선과의 국교 정상화를 지향하겠다는 결의를 했다. 인정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납치 피해자들의 하루라도 빠른 귀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결의로 대처해 가겠다”라는 취지를 말했습니다.
 이어서, 북조선 인권 침해 피해자 가족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한 호소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열린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패널리스트로 등단해 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조선 인권 상황 개선을 향해 북조선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이상적인 국제 연계 방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3부에서는, 미니 콘서트 (내각관방 납치문제대책본부 사무국 •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 공동주최 • 대북 라디오방송 ‘고향의 바람’ ‘시오카제’ 공동 공개 녹음)가 열렸습니다.
‘“아나타오와스레나이(당신을 잊지 않겠다)”를 노래하는 모임’의 여러분들에 의한 ‘당신을 잊지 않겠다’ 합창, 야마구치 아이키 씨의 ‘하늘과 바다 건너’, 우사미 유미코 씨의 ‘단절된 이정표’, saya 씨의 ‘Wait A While~그 날을 믿으며’의 노래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콘서트 출연자 전원 및 다치카와 제7중학교 학생들이 등단해서, 행사장의 참가자들도 모두 다 함께 ‘고향’을 합창했습니다.

 이 행사의 실황은 일미 연계 라디오방송이 북조선을 향해 생중계했습니다. 또한, 제3부의 미니 콘서트는 ‘고향의 바람’ • ‘시오카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북조선으로 라디오 방송됩니다.

 
            (제1부 북한인권침해문제 계몽주간, 작문 콩쿨 표창식)

 

        
                    (제2부 국제 심포지엄)

           
                  (제3부 미니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