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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납치문제 계몽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5월5일(화) 미국 뉴욕에서 납치문제 대책본부는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를 포함한 인권침해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했습니다. COI보고서의 공표, 인권이사회와 UN총회에서 이제까지와는 달리 강한 결의안의 채택, 안보리에서 납치문제를 포함한 북한 인권문제를 처음으로 정식 논의한 점 등 작년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고양된 1년이었다는 점과 관련해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 국제적인 논의를 이끌어 온 일본이 이와 같이 고조된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유지, 강화하며 올 한 해의 활동에서도 더욱 많은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1. 심포지움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2015년 5월 5일(화) 10시~12시
장소 : HOTEL ONE UN NEW YORK(미국 뉴욕)
강연자 : 야마타니 에리코 납치문제 담당대신(기조강연)   
마르주키 다루스만 UN북한인권 특별보고관(기조강연)
요코타 타쿠야「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연락회」사무국차장
(납치피해자 요코타 메구미 씨의 남동생)
모리모토 미사 씨 (「특정실종자」 야마모토 미호 씨의 여동생)
이상봉 씨(재일탈북자)
최은철 씨(재미탈북자)
로버트 킹 미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와타나베 슈「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조기에 구출하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회장대행
합계 8명
출석자 : UN과 각국 대표부 관계자, NGO관계자, 보도관계자 등 약 150명

개요
(1) 심포지움 첫머리에서는 야마타니 대신의 영어 기조강연이 행해졌으며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의 비참함을 호소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연계 아래 COI보고서와 그것을 받아들인 일련의 국제결의에 대해 착실히 추가해 가며 대처, 공헌해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2) 마르주키 특별보고관은 인권 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국제적인 납치, 강제 실종 및 관련된 사항에 관한 전략」에 초점을 맞춘 취지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일본인을 포함한 국제적인 납치 및 강제 실종에 대해서 UN 을 포함해 국제사회로서 대처해 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3)요코타 타쿠야 씨와 모리모토 미사 씨는 돌연 친족을 잃은 가족의 심정에 대한 이해를 요구함과 동시에, 국제 형사 재판소에 북한 지도자의 처벌과 문제해결에 대한 것을 위탁하며 이 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여론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호소했습니다.
(4) 두 나라의 탈북자로부터는 북한이 인권상황에 관한 현지사찰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과 UN에 의한 경제제재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5) 로버트 킹 특사는 미국은 북한에 의한 납치와 강제수용 등의 인권문제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납치문제는 일조간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국제적인 인권문제이기도 하며 북한은 스스로 인권문제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계속해서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서 일본과 연계해 대응해 나갈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6) 와타나베 납치의원연맹 회장대행은 지금까지의 납치의원연맹의 활동에 대한 소개 외에 북한이 납치피해자를 즉시 귀국시켜야만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7) 상기 강연, 의견 발표 후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쓰카다 납치의원연맹 사무국장, 니시오카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 협의회 회장, 아라키 특정실종자 문제조사회 대표를 포함한 참가자들이 미국의 대북제재강화에 대한 전망이나 북한에 의한 랍치 이유, UN의 앞으로의 대처에 대한 전망 등에 관한 많은 발언과 질문 등을 발표했습니다.   


2. 또 심포지움과 함께 호텔 내에서는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의 개요, 정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 특정실종자 문제조사회의 대처 등을 소개하는 판넬 46점을 전시, 해설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관련링크
야마타니 랍치문제 담당대신 기조연설(영문)
야마타니 랍치문제 담당대신 기조연설(일본어역)